사랑하는 출향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!
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.
150만 출향도민을 하나로 잇는 소통 공간, ‘강원사람 온’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.

628년 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강원도의 새 시대를 연 ‘강원특별자치도’ 출범과 전 세계에 강원의 저력을 알린 ‘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’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출향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순간들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. 이 모든 순간들은 150만 도민과 150만 출향도민 여러분께서 하나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입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이제 ‘강원사람 온’을 통해 더 가까이,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합니다.
출향도민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고향 소식은 물론,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출향단체와 출향도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응원하며,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

내 고향, 강원특별자치도를 늘 가슴에 품고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시는 150만 출향도민 여러분!

비록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흩어져 계시지만, ‘강원사람 온’에서는 우리는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.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소식을 들려주시고, 고향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.


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는 언제나 출향도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. 도민 누구나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며, ‘미래산업 글로벌도시’를 향한 새로운 강원을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.

앞으로도 출향도민 여러분의 고향 강원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